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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최연소 아이돌' 영파씨 한지은 "실력만큼은 막내 아닌 모습 보여드릴 것"
영파씨 한지은이 만 13세로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얻게 됐다.
1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는 첫 EP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로 데뷔하는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개구리' 같은 엉뚱한 소녀들, 영파씨가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MACARONI CHEESE'는 먹고 싶은 것은 못 참고,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있는 그대로의 털털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영파씨는 총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멤버들 중 한지은은 2009년 11월 생으로 만 나이 13세에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한지은은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고, 팀 내 막내지만 실력만큼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파씨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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