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안무를 짧게 선보였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겨울 나 얼어 죽으면 효리 언니 때문인줄만 알아"라며 "'후디에 반바지'만 입을거니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가희는 검정색 후드티와 청반바지를 입고 이효리의 신곡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가희는 과거 댄서부터 걸그룹 애트퍼스쿨로 활약했던 멤버답게 여전히 힙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공개된 이효리의 '후디에 반바지'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노랫말에 녹인 곡이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5년 동안의 발리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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