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투바투 태현 "라이언 테더와 작업? 휴가 중에도 줌으로 디렉팅…프로페셔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름의 장: FREEFALL'에서는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리퍼블릭'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가 작업한 곡들도 실린다. 태현은 "가수로서도, 작곡가로서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Do It Like That'과 'Back for More'를 작업해 주셨는데, 휴가를 떠나신 와중에도 줌으로 저희의 레코딩 디렉팅을 해주셨다. 정말 프로페셔널하다. 한 곡 한 곡에 열정을 담는 것이 탑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수빈은 "한로로 씨가 '물수제비' 작업에 함께 해주셨는데, 정말 행복했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한로로는'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한 해에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올랐던 인디 싱어송라이터다. 범규는 "더 많은 인디 싱어송라이터와 작업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으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서정희 딸' 서동주, 청순 뇌섹녀의 일상…가을 여신 비주얼
▶ 박민영, 日서 근황…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우아한 기품
▶ 코요태 신지, 42세 안 믿기는 황금골반 자랑…"참 너도 고집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