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름의 장: FREEFALL'에서는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이틀로 선정된 'Chasing That Feeling'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 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감성과 만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연준은 "어렸을 때 놀러왔던 기억이 있다. 그런 추억이 많은 공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되어 설렜다"라며 "제가 어렸을 때는 관광차를 타고 스튜디오를 구경했는데, 제가 스튜디오 안에서 투어를 돌고 있는 차를 보니까 느낌이 색달랐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 역시 "차원이 다른 규모감이 느껴졌다"라며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으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서정희 딸' 서동주, 청순 뇌섹녀의 일상…가을 여신 비주얼
▶ 박민영, 日서 근황…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우아한 기품
▶ 코요태 신지, 42세 안 믿기는 황금골반 자랑…"참 너도 고집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