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CT NEW TEAM 공식 트위터


NCT 일본 현지팀으로 확정된 정민이 팀을 탈퇴했다.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NCT NEW TEAM(가칭)의 데뷔를 기다혀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프리 데뷔 멤버로 선발된 정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공지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민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NCT 단체 콘서트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물론, 최근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정민이 건강상 이유로 연습과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만큼, 활동 가능 여부에 대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나 정민의 건강을 고려,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민의 데뷔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당사는 정민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NCT NEW TEAM은 앞으로 6인 멤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NCT NEW TEAM은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유우시와 함께할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정민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해당 서바이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훤히 보이는 군살 제로 몸매…"AI 같아"
▶ 블랙핑크 리사, 엉덩이 다 보이는 란제리 입고 무대 "놀라운 경험"
▶ 판빙빙, 아찔한 드레스에 드러난 백옥 피부…나비 같네 [28th BIFF]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