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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AG 비매너 논란' 권순우와 결별…"서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유빈이 권순우와 헤어졌다.
최근 유빈이 자신의 SNS를 통해 권순우와 촬영한 사진을 모두 내리고 언팔로우한 정황이 포착,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유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얼마 전 결별했다"라며 "서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권순우는 최근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 경기에서 패배하자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내리쳤고, 상대 선수와 악수조차 거부하는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권순우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그와 공개 연인 사이인 유빈에게도 결별하라는 등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유빈과 권순우는 9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왔으나 5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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