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이 기대되는 체크 포인트를 공개했다.

NCT 127은 오는 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의 '사실을 확인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앨범 제목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K팝의 유일무이한 존재가 된 자신들의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 새로운 명곡 탄생 예감 'Fact Check'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짧게 공개됐음에도 듣자마자 귓가를 맴도는 강력한 중독성으로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아프로비트의 독특하고 흥겨운 사운드가 몸을 들썩이게 만들며 NCT 127이 펼치는 음악 축제로 글로벌 팬들을 이끌 전망이다.

또한 가사에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 페스티벌이 무대로! 태용 안무 제작 참여, NCT 127의 멋+흥겨움 UP

NCT 127의 컴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퍼포먼스다. 매 컴백마다 차원이 다른 레벨의 퍼포먼스로 항상 새로움과 놀라움을 선사하기 때문. 특히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퍼포먼스는 멤버 태용이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해 NCT 127만의 개성을 살리고,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신곡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곡을 이끄는 리드미컬한 아프로비트 리듬에 맞춰 펼치는 풋워크 군무로, 한 몸처럼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면모를 실감할 수 있다. 더불어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모두가 따라하며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동작들로 구성,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보고 들으면 마치 페스티벌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 근본인 서울-아티스트-작품까지, 가장 NCT 127다운 콘셉트

NCT 127은 티저 콘텐츠를 통해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샹들리에(Chandelier) 버전은 그을린 블루카펫, 화려한 샹들리에, 카메라 등의 오브제로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티스트로 표현했으며, 두 번째 이그지빗 & 스토리지(Exhibit & Storage) 버전으로는 작품과 같은 가치를 지니는 NCT 127을 아이코닉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규 5집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NCT 127의 근본이자 시작점인 '서울'이다. 그룹명에 서울의 경도인 '127'을 품고 있는 만큼, 팀의 정체성과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서울의 모습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의 신'이 되어 서울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티저 이미지로는 경복궁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을 선사해 'NCT 127 그 자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뮤직비디오로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 소녀시대 태연, 옷이 어디까지 파진거야…가슴라인 드러내는 파격 패션
▶ '서정희 딸' 서동주, 초미니 스커트 입고 창가에 앉아…탄탄 꿀벅지 자랑
▶ 최준희 "오빠요? 연락 두절"…故 최진실 기일에 불거진 남매 불화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