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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재계약 난항설' 블랙핑크 리사가 전한 월드투어 마친 소감
블랙핑크 리사가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공연은 3만 5000석이 모두 매진, 이로써 블랙핑크는 전 세계 34개 도시·66회차 공연·180만 관객 동원이라는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공연을 마친 뒤 약 일주일 만인 지난 22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우리 블링꾸들!"이라며 "이번 월드투어를 멋지게 함께 끝내줘서 고마워요~ 블링크에게 하고 싶은 말고 하고 같이 눈물도 흘리고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투어 내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많이 사랑해요"라는 소감과 함께 공연 백스테이지 사진과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모습 등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협상 중인 가운데, 멤버들 중 대부분이 소속사를 이탈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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