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윙스, 사생활 침해 피해 호소 "방금도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어"
스윙스가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라며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헬스클럽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어.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레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래도 신경 쓰여서 먼저 이야기해. 그러지 말아줘.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야.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줘"라고 말했다.
또한 스윙스는 '뇌절' 미안하다며 "어두운 곳에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고 부르고 이런건 좀 공포스럽잖아 솔직히. 법은 내가 아무 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 부탁한다 얘들아. 밤에 그러면 상대방은 헐크라도 정말 별로야"라며 재차 당부를 더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에도 글래머 자태…아찔한 바디슈트
▶ 옆트임 치마 입고 이런 포즈를? '고혹적'을 사람으로 바꾼다면 고민시
▶ '박서준 열애설' 수스, 필라테스 중 드러낸 탄력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