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유 공식 트위터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18일 아이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어’, ‘네가 최고야’, ‘고마워’, ‘괜찮아’, ‘보고 싶어’, ‘사랑해’, 그리고, ‘그렇다'. 15년간 나를 구해준 유애나의 말들"이라며 "유애나 덕분에 나는 기적을 믿는 어른이 됐어요. 나는 유애나를 믿어. 그래서 나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사랑의 힘을 믿어. 15년 더 지겹게 보자고! - 당신들의 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총 3곳의 기부처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먼저 서울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청소년 및 여성암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밝혔고,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및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마지막 기부처는 한국아동복지협회로 아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아이유의 콘서트 '더 골든 아워'의 실황을 담은 영화가 CGV에서 개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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