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속옷 다 보이는 시스루에 깜짝…몸매 폼 미쳤다

트와이스 지효가 공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4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오늘도 잘했다 트둥"이라며 "오공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명품 몸매의 소유자답게 완벽한 S라인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민소매로 된 화이트 시스루 상의는 옆트임이 되어 있는 형태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몸에 딱 달라붙는 형태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뽐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7~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14일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 중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국내에서 데뷔 8주년 기념 온,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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