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 문수아가 다시 활동 중단에 나선다.

12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빌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어 안내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라며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5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빌리는 총 7인조로 지난 6월 멤버 수현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문수아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5인 체제로 나서게 된 것.

소속사 측은 이어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빠르게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 4월 친오빠인 故 문빈의 사망 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2개월 만인 6월 14일 MBC M '쇼! 챔피언' MC로 활동 복귀에 나섰으나 3개월 만에 다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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