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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카라 니콜, 새벽까지 MV 촬영 모니터링…화기애애하게 지내"
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는 첫 싱글 'Toi Toi Toi'를 발매하고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출격에 나서는 카라 허영지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허영지는 이번 솔로 데뷔를 앞두고 카라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멤버들 역시 이번 앨범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묻자 "가이드부터 들려줬는데 정말 좋다고, 딱 허영지답고 이야기를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앨범 준비를 하면서 카라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제가 살짝 그룹 활동에 소홀할 수밖에 없던 순간이 있는데 든든한 언니들과 지영이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미안하게 느껴지면, 미안해하지 말라고, 첫 솔로라고 정신 차리라고 집중을 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라며 "특히 니콜 언니같은 경우 새벽 7시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니터 해주면서 눈을 못 뜨고 돌아갔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카라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도 되는지 묻자 "저희가 이번 컴백을 하면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사실은 처음에 '이렇게까지?'라고, 정말 라이브 방송으로 15주년을 자축하자고 할 정도라는 생각을 했는데 앨범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라 활동을 할 당시 저희가 촬영한 것이 있는데 그게 아직 준비 중이다. 완전체로서의 모습은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 때까지 져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Toi Toi Toi'를 발매, 타이틀곡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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