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k"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지민과 정국의 뒷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몸을 수놓고 있는 타투다. 지민은 자신의 등에 달의 모양을 새겼으며, 정국은 팔에 화려한 타투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국은 생일을 1분 앞둔 지난달 31일 밤 11시 59분 글로벌 팬클럽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1분 전에 미리 올려본다"라며 "시간이 갈수록 생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요즘이긴 하지만 어러분들이 챙겨주신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기에 오늘도 뚜렷하게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쓴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로 항상 여러분들께 했던 말들을 하게될 것 같아요"라며 "그냥 항상 고맙고 여러분들과의 시간들이 소중하며,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얘기하고 정말 사랑한다는 걸요. 저는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냥 앞으로도 서로 믿고 스스로 믿으며 여러분들과 같이 걸어가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라고 따뜻한 이야기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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