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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사생활 이슈 직접 사과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 (전문)
라이즈 승한이 사생활과 관련한 이슈에 직접 사과했다.
30일 승한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 앞에 서기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라며 "먼저 라이즈를 응원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 SNS 채널을 통해 라이즈 승한이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는 사진이 유출됐다. 특히 해당 사진이 유출된 시점이 데뷔를 준비하던 기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승한은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라며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를 탓하거나 변명의 여지없이 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저의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라며 "앞으로 저는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저의 행동에서 팀과 팬 여러분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9월 4일 데뷔 싱글 'Get A Guitar'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 라이즈 승한 사과문 전문.
라이즈 승한입니다.
팬 여러분 앞에 서기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라이즈를 응원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습니다.
저도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탓하거나 변명의 여지없이 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저의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라이즈 무대 뿐만 아니라 제가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저의 행동에서 팀과 팬 여러분을 향한 진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