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극성팬에 봉변을 당했다.

최근 뷔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뷔의 도쿄행은 약 4년 만으로 수많은 팬들이 행사 전부터 매장 앞을 지켰다.

뷔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손을 흔들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웃는 얼굴로 응대했으나, 일정을 마치고 뷔가 픽업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 한 극성팬이 그의 머리를 터치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러한 모습은 현장을 촬영한 팬의 영상에 담겨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고, 이에 일본 팬들은 물론,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역시 해당 팬의 몰지각한 행동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또한, 6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사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방출하고 있는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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