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세븐틴 에스쿱스가 퇴원했다.

2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에스쿱스의 치료 경과 관련해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에스쿱스는 지난 10일(목)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21일(월)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쿱스의 상황에 대해 오늘 오전 퇴원 후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에스쿱스는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빠른 회복을 위해 보조기 착용 후 목발과 휠체어를 이용하고,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는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이라고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는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은 이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쿱스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이와 함께 10월 중 국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 이하 세븐틴 에스쿱스 건강 상태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의 치료 경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에스쿱스는 지난 10일(목)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월)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에스쿱스는 24일(목) 오전 퇴원해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에스쿱스는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보조기 착용 후 목발과 휠체어를 이용하고,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는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입니다.

향후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에스쿱스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점에 대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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