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들 계시나요?"라며 "전 잘 있습니다"라며 한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려 한다"라며 "여행 중 혼자 보기 아까워서 틈틈이 카메라에 담은 멋진 영상과 사진, 브이로그 등도 차차 공개하겠다. 모두 건강하게 잘들 계시길 바라"라며 당부를 더했다.

무엇보다 윤도현은 지난 3년 간 암 투병을 했고 최근 완치했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고백을 했던 바 있다. 당시 윤도현은 2021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 연습이 시작될 무렵의 여름 림프종의 일종인 희귀성암 '위말트림프종' 판정을 받았다며 "치료 결과가 좋은 편에 속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많이 놀랐다"라면서도 "너무 많은 걱정을 하실게 더 걱정이라 세상 밖으로는 알리지 않기로 했다"라며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서야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이처럼 투병 생활을 마친 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 윤도현이 어떻게 달라진 음악을 들려줄 것인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도현은 매주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로 청취자와 만남을 가졌다. 윤도현이 여행을 다녀온 동안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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