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흠 인스타그램

노라조 원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0일(오늘) 원흠이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원흠의 예비신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앞서 지난달 원흠은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원흠은 "그 분과는 항상 서로를 아껴주는 관계로 지내왔고,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뒤 현지 활동에 나선 뒤, 2018년부터 노라조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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