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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김새론의 손하트를 받을 준비가 되었나…갑론을박 ing
김새론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18일) 낮 12시 EI brothers(이아이 브라더스)의 신곡 'Bittersweet'(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논란이 불거진 김새론이 출연한다.
뮤직비디오에 앞서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금발로 변신한 김새론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론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뮤직비디오에 힘을 보탰으나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여론은 싸늘하다.
해당 게시글에 여러 네티즌들은 "아닌 건 아닌 것 같다", "참 쉽게 복귀한다. 음주운전이 되게 가벼운 일인가", "되게 신나 보이네", "뮤직비디오 찍고 출연료로 생활고 없어졌겠네"라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 다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만 좀 괴롭혀라 벌써 1년 3개월이나 지났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여러 외국인 팬들 역시 김새론의 이름과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적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음주운전을 저지른 김새론에 대해 재판부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가운데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이 공개됐으나 해당 매장에서는 김새론이 근무한 적 없다고 밝히면서 '생활고 코스프레'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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