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이 일본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첸의 일본 첫 솔로 앨범 ‘ポラリス / Polaris’(폴라리스)는 8월 17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현지에서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Light Of My life’(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포함해 ‘Break Out’(브레이크 아웃), ‘FREE WORLD’(프리 월드), ‘On the road’(온 더 로드), ‘Mirage of Flower’(미라지 오브 플라워), ‘My Sunshine’(마이 선샤인)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인생을 로드 트립에 비유,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으며, 특히 타이틀 곡 ‘Light Of My life’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희망의 빛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또한 첸은 앨범 발매에 이어 8월 19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CHEN JAPAN TOUR 2023 - Polaris -‘(첸 재팬 투어 2023 - 폴라리스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첸은 일본 활동을 마친 이후 10월 모처에서 현재의 아내와 3년 만에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첸은 2020년 1월 아내와 결혼, 2세 임신 소식을 발표했고, 결혼을 알린 지 3개월 만인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까지 얻은 바 있다. 첸은 혼인신고를 하고 아내와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 3년이 지나도록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바, 조용하게 웨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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