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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소속사는 달라졌어도 여전한 에이핑크…윤보미 생일 맞아 총출동
정은지가 윤보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13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버메(윤보미) 탄생일, 오하빵(오하영) 탄생일 12번째 축하해 준날"이라며 "합동 축하,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완전체가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이날(8월 13일) 생일을 맞았으며, 오하영은 지난 7월 16일 생일이 지났지만 함께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하영은 "언니, 난 한 달 지났어요. 내 케이크는요?"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어느덧 12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한결같은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헌편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오래 몸 담아온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조이크리에이티브랩에서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다만 이와 별개로 에이핑크 그룹 활동은 이어질 예정이다.
당시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에 대해 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하며, 이들이 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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