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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특급 효녀 인증 "엄마한테 드리는 골프키트 귀여워"
소녀시대 태연이 루이비통 앰버서더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한테 드리는 골프키트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 팝업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골프키트를 들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엄마를 생각하늗 듯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멤버 수영은 "태연 내가 낳을걸"이라며 주접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오늘(12일)과 내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를 개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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