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픽콘DB


최근 묻지마 흉기 사건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 이영지의 발언이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난 뒤, 여러 지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다음 날 출국을 앞둔 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를 칼로 찔러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 되기도 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어제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되었다"라며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 또한 경호 인력을 강화해, 금일 에스파 출국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하였다"라고 상황을 전했으나, 이와 같은 끝도 없는 테러 위협에 많은 일반 시민들은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가수 이영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칼부림 어쩌고 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 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것 진짜 짜증난다"라며 "칼 들고 설치는거 하나도 안 멋잇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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