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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고혹적 비주얼…감탄만 나오는 환상적인 옆태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앨범 콘셉트 이미지에서 각도 불문한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맞이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효 본연의 아름다움이 깃든 다채로운 콘셉트 티저를 순차 오픈하고 신보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9일 공개된 세 번째 포토 속 지효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봐도 빈틈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거울에 비친 장면과 계단에 기댄 모습에서 여유롭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드러났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 속 꽉 찬 매력과 환상적인 옆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지효 첫 솔로 앨범명 'ZONE'이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지효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음악성과 감성을 듬뿍 녹여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솔직 담백 노랫말이 돋보인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지효가 가진 매력적 음색과 보컬이 환히 빛나는 곡을 완성했다.
한편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 지효의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한국 시간 8월 18일(금)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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