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월요일(7일) 아침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7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의 댓글을 눈여겨보며 소통을 이어갔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임영웅은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예쁘게 안 길러지는 것 같다. 좀 자를까요?"라고 물었고, 팬들은 다양하게 답했다. 이에 "제가 볼 때 긴머리는 아마 지금이 아니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머리 기르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여기서 한 번 짧아지면 다시는 안 기를 것 같다.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스타일링 하기도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졌다. 임영웅은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 임영웅이 몸관리하는 이유가 있다. 뭐가 온다. 과연"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kg도 빼지마요. 영웅님 없어지잖아요'라는 팬의 댓글을 읽은 뒤 "우와. 그런데 몸무게는 안 줄어요.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늘어서 몸무게는 비슷하다"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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