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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입 떡벌어지는 존재감…룰라팔루자 무대 선 최초 'K팝 걸그룹' 맞나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룰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선 뉴진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NewJeans Live at Lollapalooza 2023"라는 제목으로 라이브가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룰라팔루자 무대에 선 그룹 뉴진스의 모습을 담고있다. 룰라팔루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개막한 초대형 록 페스티벌.
음악잡지 '빌보드'에 따르면 룰라팔루자 무대에 서는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 소개된 뉴진스는 빈 공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자리를 채운 관객들을 마주했다. 이들은 이날 '디토', '어텐션(Attention), 'OMG' 등의 곡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은 각자 영어로 자기소개와 인사를 전하며 "정말 러블리한 곳이다", "모두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 관객을 향한 감탄을 전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인 'Super Shy', 'ETA', 'Cool With You'는 빌보드 '핫 100'서 각각 48위, 81위, 93위에 랭크됐다.
빌보드는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미국에서 12만 6500장(7월 21일~27일 집계) 상당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지난 15년 동안 '빌보드 200' 차트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두 팀 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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