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몬스타엑스 기현이 입대일을 공개했다.

1일 기현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기현은 "어떻게 글을 이어나갈지 고민을 해봤지만, 이미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겠다"라며 "제가 8월 22일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미 예상했어도 걱정을 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래준 뒤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가기 전까지 여러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며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장난 아니에요.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맏형 셔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셔누는 2021년 7월 군 복무를 시작, 지난 4월 21일 소집해제 됐으며, 셔누의 배턴을 이어 민혁(4월 4일 입대), 주헌(7월 24일 입대)이 군복무 중이다. 여기에 이어 기현까지 군 복무 소식을 알렸다.

사진: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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