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어버렸네"…BTS 정국, 새벽 라방서 팬 사랑에 눈물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미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새벽 정국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 소통하던 정국은 팬들이 만든 노래 'Love Letters'의 존재를 알게 됐고 직접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내내 감동한 듯 집중한 정국은 "이런 노래가 있는지 몰랐다. 왜 난 이제 안 거야. 너무 감동이다. 아미 노래 잘하고 가사도 너무 예쁘다"라며 훌쩍이며 눈물을 훔쳤다.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지 노래를 다시 들은 정국은 "진짜로 최고다. 아미가 짱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울어버렸다"라며 "나중에 노래 외워서 불러줄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수 1500만 명을 넘겼기며 정국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편, 정국은 최근 솔로곡 'Seven'을 발매해 빌보드 차트 핫100 1위에 올랐으며, 이번주엔 국내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정가은, 한밤중 흥 오른 싱글맘…"나도 좀 섹시해져보자"
▶ 브브걸 유정, 섹시하게 오토바이 타는 법…여신 라이더 입증
▶ 이재은 "수위 높은 '노랑머리', 집안 사정 때문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