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가네"라며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업데이트 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드레스가 망사와 시스루로 이루어져 있어 아찔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드레스는 최근 진행된 '퀸덤' 생방송 촬영에서 입은 의상이다. 또한 태연은 같은 장소에서 민소매 티와 시스루 치마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놀라운 토요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바, '자주 가네'의 주어는 해당 프로그램들의 녹화가 이뤄지는 일산 CJENM 제작센터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를 전개 중이다. 지난 22일 자카르타 공연을 마친 태연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8월 12~13일 태국 방콕, 8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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