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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하루토, 조부 병환으로 정규 2집 활동 일시 불참 "심려 끼쳐 죄송"
트레저 하루토가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팬클럽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8일 예정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발매에 앞서, 멤버 하루토군이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REBOOT'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REBOOT'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이하 트레저 하루토 활동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 입니다.
TREASURE를 늘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8일 예정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발매에 앞서, 멤버 하루토군이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REBOOT]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일 발매되는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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