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생애 첫 사원증 받았다 "소중하고 감사한 윤기님"

방탄소년단 슈가가 사원증을 인증했다.

지난 26일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애 첫 사원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함께 쓰여진 손편지, 'SAMSUNG Galaxy 마케팅팀' 민윤기(슈가 본명)라고 적힌 사원증이 담겨있다.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해당 손편지에는 "윤기님♡"이라며 "갤럭시 언팩 2023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에게 정말 소중한 모먼트인 언팩에 더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윤기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슈가는 갤럭시 Z플립5 화면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8월 4~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한다.

▶ 이상아, 샤워 가운만 입고 양치 포착…50대 믿기 힘든 피부 자랑
▶ 황정음, 동물학대 동물원 방문 해명→비키니 사진 공개
▶ 씨엘, 비키니보다 아찔한 미니 드레스 …글래머러스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