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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산다라박, 20대라 해도 믿겨지는 미모…"인간 바비"
산다라박이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25일 산다라박이 자신의 SNS에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며 블랙잭+다라링들과 함께 했던 미니 팬미팅.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고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여러 가지 감정이 섞인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핑크색 리본이 가미된 블랙 의상을 입은 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하얀 망사스타킹과 금발 헤어로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한 산다라박은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함께하자", "인간 바비", "너무 예뻐요", "우리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첫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을 발매하고 엄정화의 곡을 리메이크한 'FESTIVAL'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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