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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입대…"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내겠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입대한다.
주헌은 오늘(2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주헌은 데뷔 앨범부터 다수의 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데뷔 7년 차인 2021년부터는 미니 9집 '갬블러(GAMBLER)'를 시작으로 미니 10집 '러시 아워(Rush Hour)', 미니 11집 '러브(LOVE)'까지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몬스타엑스 음악의 '방향키'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주헌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넣은 솔로 데뷔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하며 또 한 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케 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그는 '주헌'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해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기며 성황리에 첫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1년간 DJ로 활약한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 (IDOL RADIO)'에서는 함께 진행을 이어온 멤버 형원과의 특급 호흡을 자랑하며 라디오의 재미를 더했고, 유튜브 채널 웹예능 '디글 :Diggle'의 '대쪽상담소', '뜬뜬 DdeunDdeun'의 '빰빰소셜클럽',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 등 연이어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꿰찼다. 또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음악방송 MC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지난 8년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주헌은 입대로 인해 잠시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지만, 다채로운 모습으로 그간 쌓아온 주헌의 스펙트럼이 제대 후 더욱 단단해져 돌아올 주헌의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입대에 앞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며 "저는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낼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도 제 걱정보다는 웃으면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몬스타엑스 잊지 않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시작하는 셔누X형원의 유닛 활동을 비롯해 멤버들의 활동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멤버들 그리고, 우리 몬베베 너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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