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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웨딩반지 빼더니…결혼 2년 만에 이혼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측이 "아리아나 그란데(30)가 부동산 중개업자인 남편 달튼 고메즈(27)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후 결별했으나 현재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이혼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보러 온 아리아나 그란데의 손에 결혼반지가 껴있지 않은 것이 포착되면서다. 그간 항상 결혼반지를 착용해온 그이기에 이혼설은 삽시간에 퍼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 2020년 3월 교제를 시작, 이듬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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