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핫걸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런던"이라며 'BST Hyde Park' 계정을 태그하며 공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광란의 밤을 함께 했다"라며 "고마워! 우리의 핑크 바다가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났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 의상에서는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화이트 의상에서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연출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하 '하이드 파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드 파크'는 록, 힙합,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음악팬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축제다. 블랙핑크는 첫 출연임에도 6만 5천 명(BBC 집계 기준)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매진을 기록, 폭넓은 대중성과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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