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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도 OOO 팬이었어?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 줄 수 있는데"
보아가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버랜드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뉴스를 게재하며 "저 이거 어떻게 신청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푸바오 가족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나의 힐링들 꼭 보러갈게"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해당 구인은 이미 기간이 지난 상황. 보아는 이러한 소식을 접한 뒤 "이미 끝났다고? 저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습니다!"라며 "푸바오 앞에서라면 유랑도 할 수 있는데,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 줄 수 있는데, 너무 바빠서 구인 뉴스를 늦게 봤네요"라고 눈물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사랑해 푸바오"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푸바오는 최근 두 마리의 동생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것. 현재 산모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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