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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일병 제이홉 기강 잡는 상병…"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
방탄소년단 진이 제이홉의 기강을 잡았다.
지난 8일 제이홉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 편지를 남겼다. 이를 본 진은 댓글로 "너 뭐냐. 홉이의편지 이거 내 콘텐츠(인데) 왜 따라 하냐. 입금해라"라며 "어디 일병 주제에 감히 상병님 걸 (넘보냐) 휴가 때 만나면 눈 마주칠 생각 마라. 특급 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도 알아두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급전사로 조기 진급한 소식을 전한 진은 자신보다 늦게 입대한 제이홉의 기강을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월 13일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백기에 돌입했다. 진은 군 복무를 마친 뒤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두 번째 군 복무 주자로 나서게 된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입대, 예정 전역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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