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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8월 결혼 소감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
노라조 원흠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부족한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라며 운을 뗐다.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라는 원흠은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라며 "그 분과는 항상 서로를 아껴주는 관계로 지내왔고,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무더운 여름날, 건강 주의하시고 더욱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한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뒤 현지 활동에 나선 뒤, 2018년부터 노라조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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