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피큐 제공


오메가엑스(OMEGA X)가 아이피큐와 손잡고 새 도약을 알렸다.

3일 종합 IP 제작 그룹 아이피큐(전 픽쳐레스크)는 "오메가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오메가엑스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당사는 불법 저작권 모니터링, 온라인 배급, 영상 제작으로 형성된 인프라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아이돌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 멤버별 배우, 뮤지컬, 방송 활동, 솔로, 유닛 활동 및 OST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넓히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메가엑스의 활동 재기에 고의적인 악의성 비방, 계획적인 음해성 사안에 대해 어떠한 합의,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통해 멤버들을 보호하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영입에 대해 "열한 명의 멤버들 모두 깊고 신중한 대화를 통해 아이피큐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이피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큰 믿음이 생겼다. 다양한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보내주시는 지원에 힘입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오메가엑스가 되겠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아이피큐는 국내외 디지털 배급 대행 및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완성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불법 IP 저작물 적발 및 실제적인 삭제, 신고 대응 사업으로 OTT, 플랫폼, 저작권사들과 밀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해당 인프라를 통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멤버 재한, 예찬이 주연을 맡았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제작사로 깊은 인연이 있는 아이피큐는 이번 오메가엑스의 전속계약을 발판 삼아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동시에 웹툰, 게임, 웹드라마 등 문화 IP 크리에이터로서 종합 IP 제작 그룹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다양한 색깔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지난해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커넥트 : 돈트 기브 업)'을 성료 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신곡 'Dream(드림)'을 발매, 라디오 및 방송프로그램, 무대 등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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