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 5인이 한솥밥을 먹게됐다.

21일 모드하우스 측은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하슬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이달의 소녀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는 정병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 이에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분쟁을 마무리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 하슬까지 합류하며 총 5인이 한솥밥을 먹게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들이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현재 ARTMS 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탐험일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립과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라며 "특히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이달의 소녀 전 멤버들 외에도 트리플S(triple S)가 소속되어 있다.


◆ 이하 하슬 전속계약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드하우스를 믿고 선택해 준 하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하슬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현재 ARTMS 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탐험일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립과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슬은 물론 ARTMS 프로젝트, 그리고 tripleS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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