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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표 '청량 서머송' 어떨까…오늘(20일) 바비 손잡고 컴백
김재환이 'J.A.M' 있는 여정을 시작한다.
김재환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J.A.M(잼)'을 발매한다. 'J.A.M'은 'Journey Above Music'의 약자로, '음악 그 이상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재환은 꿈을 이룬 지금도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음악들이 수없이 많기에 새로운 여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김재환은 이번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시도하고 경험하면서 새롭게 접하게 되는 음악과 감정, 그리고 또 다른 열정들을 차곡차곡 채워갈 예정이다. 특히 김재환은 꾸밈없는 본인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어린 시절처럼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기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김재환은 타이틀곡 '개이득 (Feat. BOBBY)'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이득 (Feat. BOBBY)'은 근심 걱정 다 던져버리고 신나게 이 순간을 즐기자는 위트 있고 개성 넘치는 가사에 거침없고 시원한 김재환의 보컬, 파워풀한 래핑으로 청량함을 선사하는 바비의 그루브가 어우려져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이 외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바다에 비유해 시원한 바다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나의 바다', 어떠한 고민이나 걱정 없이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이 파티를 즐기자는 곡인 '샴페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잠들어 버리고 싶은 마음을 연인 관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잠이나 잘래',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까지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Daylight(데이라잇)', 봄의 향수를 자극하는 '봄바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 'J.A.M'을 완성했다.
지난 3월 싱글 '봄바람'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김재환은 또 다른 꿈을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재환은 이날 오후 8시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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