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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대' 위너 강승윤, 삭발 사진 공개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오겠다"
위너 강승윤이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충성 이모티콘과 2023년 6월 20일부터 날짜가 시작된다는 내용을 적었다. 강승윤의 전역일은 2024년 12월 19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승윤은 오늘(20일)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강승윤은 위너 마지막 멤버로 입대에 나서게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너 멤버들의 손으로 추측되는 세 사람이 강승윤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강승윤은 Mnet '슈퍼스타 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패널, MBC '소년판타지'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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