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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사과 "멜버른 공연 끝까지 못해 미안…회복 노력 중"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컨디션 난조로 멜버른 공연을 중도 불참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
지난 13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멜버른 블링크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 멜버른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제니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무대에 올랐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의료진의 권고로 공연을 중도 중단했다. 이후 SNS 상에는 안색이 좋지 않은 제니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급하게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우려를 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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