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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 켜놓고 진짜 잠든 BTS 정국…쌔근쌔근 자는 모습 670만 명 시청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잠이 들었다.
지난 12일 아침, 정국이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잘 거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켠 정국은 침대에 누워 하품을 하면서도 팬들의 댓글에 반응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정국은 "나도 이렇게 늦게 자면 안 되는데 큰일이다"라며 자신이 사용하는 목침배게를 소개했다. 졸린 듯 하품을 하며 "저는 코를 골 때도 있고 안 골 때도 있는데 오늘은 골 것 같다"고 말한 정국은 "내가 이렇게 잠들면 회사에서 난리가 날 거다. 아침이니 아마 회사가 방심하고 있을 거다. 난 그때를 노린 것"이라고 말했고 이내 잠이 들었다. 이후 실제로 정국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20여 분간 송출됐다. 이날 정국의 라이브 방송에는 670만 명의 팬들이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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