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전 여친 거미 신곡 홍보…"웰 메이드 발라드"

휘성이 전 연인 거미의 신곡을 홍보했다.

지난 11일 휘성이 자신의 SNS에 "K.imazine 프로듀서의 새 싱글 '헤어질 결심' 입니다. 거미 님의 초기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웰 메이드 발라드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원 사이트 속 거미의 새 싱글 '헤어질 결심' 앨범 커버 캡쳐 이미지가 담겼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휘성과 거미는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진 않았으나 공공연한 연인으로 여겨진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꾸준히 아티스트로서 서로를 언급해 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가 생각나요", "휘성님도 앨범 내주세요", "추천 감사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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