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유 인스타그램


샤이니 온유가 활동 중단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는 당부를 더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샤이니 온유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유는 컨디션 난조가 계속되어 "안정과 진료가 필요하다"라는 소견을 받은 상황으로, 이달 개최 예정인 콘서트와 컴백 활동 등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름이아니고 놀라셨을 분들이 계실것같아서 제가 말씀 올리는게 맞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라며 "요점은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올게요!"라고 적었다.

그는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고르기 하는시간이라고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 또는 오류도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지키고 싶은 것을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온유는 끝으로 "함께 좋은 날들, 그리고 인생의 한부분 한부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하고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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