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던 샤이니(SHINee) 온유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샤이니 온유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샤이니 멤버들은 지난 5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정규 8집 앨범 작업을 끝낸 뒤 6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던 상황.

하지만 온유가 준비 과정에서 컨디션 난조가 계속 됐고, 소속사는 "안정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온유는 최근 지나치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염려를 자아낸 바 있다.

사진: 광야클럽 캡처


이에 결국 이번 콘서트와 앨범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 온유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키, 민호, 태민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와 정규 8집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한다. 공연 다음 날인인 26일에는 여덟번째 정규앨범 'HARD'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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