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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빠진 에스파, 3色 야구 유니폼 스타일링…양키스타디움서 시구
에스파(aespa)가 야구 시구를 마쳤다.
9일(한국시간) 에스파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 홈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에스파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에 나섰다.
이와 함께 MLB LIFE 공식 트위터에는 야구장을 찾은 에스파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카리나는 00번, 윈터는 01번, 닝닝은 77번 유니폼을 입고 각각 다채로운 야구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브라톱 스타일에 청바지를 매치했으며, 윈터는 크롭톱과 쇼츠로 패션을 완성했다. 닝닝은 야구 유니폼과 길이가 비슷한 미니 원피스를 선택,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다만 이날 시구에는 지젤은 함께 하지 못했다. 최근 감기 몸살을 겪고 있는 지젤은 지난 1일 진행된 '아는형님' 녹화에도 불참한 바 있으며, 이번 시구 행사와 오는 10일(현지시간)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추후 일정은 컨디션에 따라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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