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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고쳐 바른 지효,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8월 출격
트와이스 지효가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ZYO’s ZONE “Killin' Me Good”"(지효 존 "킬링 미 굿")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8월 새 프로모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오묘한 긴장감 속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포스터 속 'Killin' Me Good'이라는 메시지는 또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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